천도복숭아, 과일 예쁘게 자르는 방법

 

 

 

 

 

 

 

 

 

 

 

 

과일 예쁘고 쉽게 자르는 방법

과일을 자를 때 과즙이 손에 묻고 번거로운 경험들 다들 있으시죠?

 

맛있는 과일 쉽게 자르는 방법

요리에 넣어 연육작용을 하는 키위는 그냥 먹어도 맛있고

스파클링 음료와 갈아서 쥬스를 만들어 먹어도 맛있는데

까슬까슬한 감촉때문에 잘를때 살짝 신경이 쓰이기도 하는데

양쪽 끝부분을 칼로 자르고 숟가락을 넣어 돌려 껍질을 벗기면 한 번에 깔끔하고

예쁘게 잘라지고

 

여름철 대표 과일 수박은 맛있고 수분이 많아 다이어트에도 좋은데

먹을때마다 과육이 질질 흘러서 끈적끈적 ㅠㅠㅠ

두번 먹을것을 한번으로,,, 먹어야 하나 생각 할때도 있느데

수박을 옆으로 누여놓고 칼로 조심해서 먹을 만큼 인원수에

따라 두께를 조절해서 잘라

바둑판 모양으로 잘라서 포크로 찍어 먹으면 

과즙이 전혀 묻지 않고 우아하고 깔끔하게 먹을 수 있어요

 

몇일전 겨울인듯 봄인듯 했었는데
오늘은 벌써 여름이 온듯 날씨가 더워요

 

주말 점심은 시원하게 비빔국수 만들어 먹었는데
불앞에서 면 삶느라 땀을 뺐더니

시원하고 새콤달콤한 과일을 먹었어요
 천도복숭아 너무나 쉽게 자르는방법과
 음식물 쓰레기 버리는 방법을
알려드릴께요 ㅎㅎㅎ

 

천도복숭아는 껍질째 먹어도 되기때문에
베이킹소다 묻혀서 깨끗하게 구석구석 문질러
 씻고 여러번 헹궈 줍니다

 

 

복숭아는 아래 위로 열십자로 칼집을 넣어

8등분으로 잘라 양손으로 비틀어 주면

깔끔하게 한번에 잘라지는데~

특히 자를때 손 베이지 않게 칼조심은 필수!!!!!

 

 복숭아처럼 자두도 같은 방법으로 자르면
예쁘게 잘라집니다

 

맛있게 먹고 나면 과일 씨를 어떻게 버릴까

망설이는 분들이 있을 텐데

더운날에는 자두씨나 복숭아 씨, 옥수수대와 같은 경우는
일반쓰레기에 버려야 하는데
하루만 지나도 날파리들이ㅠㅠㅠㅠㅠ

그렇다고 매일매일 얼마 차지도 않은 쓰레기 봉투를
버리기에는 낭비가 심하고

 

그래서 고심끝에  냉동실 한켵에 꽁꽁 얼려두었다가
일정량 모아지면 일반쓰레기에 담아

버리면 깔끔하고 좋아요